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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평양노회는 전병욱 목사를 징계하라(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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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3-12-02 16:34 / 조회 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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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실천연대가 참여하는 <전병욱목사성범죄기독교공동대책위원회>는 전병욱 목사 성범죄 사태 및 홍대새교회 개척과 관련하여 예장합동 평양노회에 전병욱 목사 면칙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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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노회는 전병욱 목사를 징계하라


전병욱 목사는 삼일교회 담임목사로 재직 중 장기간에 걸쳐 다수의 자매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성범죄를 범했습니다. 이는 이미 여러 언론의 취재와 피해당사자들의 증언을 통해, 또한 삼일교회 당회의 공식적 발표를 통해 확인된 바입니다. 그럼에도 전병욱 목사는 피해자들에게 진심의 사과 없이 정당한 권징도 받지 않은 채 홍대새교회를 개척해 한국교회 전체를 부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병욱 목사에 대한 권징책임을 가진 예장합동 평양노회는 그 의무를 방기하고 있습니다. 삼일교회 신자들 117명이 서명해 노회에 제출한 전병욱 목사 면직 청원서는 절차를 이유로 반려되었고, '교회개혁실천연대'가 제출한 사건 실체에 대한 조사 요청서도 무시했습니다. 평양노회는 교회의 거룩성을 유지해야 하는 막중한 책무가 있음에도 무책임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평양노회는 전병욱 목사 사건에 대해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성범죄 피해를 당한 신자들의 고통, 목회 윤리의 실종, 교회의 거룩성 상실 등에 주목하여 사건의 실체를 정확히 조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평양노회가 전병욱 목사에 대해 합당한 권징을 시행하도록 촉구합니다. 올바른 징계를 통해 교회의 거룩성이 회복될 것입니다. 한국교회 성도들과 이를 바라보고 있는 세상 사람들의 눈과 귀를 생각하기 바랍니다. 전병욱 목사에 대한 정당한 징계는 한국교회를 살리는 것일 뿐 아니라, 피해자들의 아픔을 치유하는 것이며, 전병욱 목사도 회개하고 회복될 수 있도록 하는 길입니다. 부디 하나님과 사람 앞에 옳은 일을 결정하고 행하기를 호소하며 아래와 같이 촉구합니다.

1. 평양노회는 성경의 치리원칙과 장로교 헌법의 규정에 따라 전병욱 목사의 권징을 시행하십시오.

2. 평양노회는 홍대새교회 개척을 사실상 용인하거나 그에게 면죄부를 주는 정치적 시도를 중단하십시오.

3. 평양노회는 교회 내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책마련에 시급히 나서기 바랍니다.

2012. 10. 15

전병욱목사성범죄기독교공동대책위원회
공동대표: 김주연 박종운 백종국
참여단체: 개혁교회네트워크, 교회개혁실천연대, 교회2.0목회자운동,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기독여민회, 성서한국, 네이버카페 ‘전병욱목사진실을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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