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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문 여는 중소형 교회... '현장 예배' 포기 못 하는 이유는? (YTN 뉴스가있는저녁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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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20-03-19 22:54 / 조회 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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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문 여는 중소형 교회... '현장 예배' 포기 못 하는 이유는? 


2020. 3. 19. 20:06

■ 진행: 변상욱 앵커 

■ 출연: 방인성 목사 / 교회개혁실천연대 고문

 

[앵커]

감염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인데도 여전히 현장 예배를 진행하는 교회들이 있어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왜 교회 문을 잠시라도 닫을 수 없는지 신도들이 집에서나 또는 온라인을 통해서 예배를 드리면 안 되는 건지 나름대로 논란이 거듭되는데 교회개혁실천연대의 고문을 맡고 계신 방인성 목사가 전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성남 은혜의 강 교회라든가 몇몇 교회들에서 어느 정도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역시 모여서 예배한 것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 건데 현직에 계신 목회자로서 이 모습을 보면서 느끼시는 심경이 어떠십니까?
 

[방인성]

많은 교회들이 사실 위기 극복에 동참을 하고 또 기부금을 걷어서 하고요. 마스크를 만들어서 어려움에 적극 동참을 하는 교회들이 70% 정도는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부 교회들이 이렇게 예배를 강행해서 전체 한국 교회가 사회로부터 비난을 받게 되고 불안을 조성하는 것으로 비쳐서 정말 이것들 또한 한국 교회의 한 부분의 현실이죠. 정말 부끄럽고 정말 안타깝기 짝이 없고요.

무엇보다 솔선수범하는 천주교와 불교계에게도 종교단체로서 공동 선을 위해 함께해야 하는데 오히려 이런 불안을 조성하는 개신교 모습에 저는 목사로서 정말 죄송하고 안타깝게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중략)



[앵커]

그래도 내 교회에 가서 우리 목사님 설교를 반드시 들어야지 그게 예배지라고 하는 이런 뭔가 개교회 중심주의 같은 게 있을까요?


[방인성]

있죠. 전통적으로 우리 한국 교회는 교회 건물 안에만 모여들게 해서 성장과 부흥을 일구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미래 세대에는 예배에 대한 다양한 시각도 우리가 가져야 되고요. 저는 우리 한국 교회가 이번 코로나19 위기를 통해서 같이 극복하면서 제2의 종교개혁을 통해서 정말 인간의 존엄성이 위협받고 여러 가지 신종 바이러스라든가 여러 가지 것들이 우리 앞에 닥칠 텐데 정말 한국 교회가 새로운 변화로 희망과 위로를 주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저는 소원합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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