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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광훈, 방역당국에 거짓진술까지...개신교계, 이단 규정 움직임(YTN 뉴스가 있는 저녁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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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20-08-26 10:00 / 조회 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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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5. (YTN 뉴스가 있는 저녁)

 

인터뷰: 방인성 목사 / 교회개혁실천연대 고문

 

앵커: 교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는데 어떤 방역조치를 취하지 않고 코로나바이러스를 기도하고 예배를 통해서 쫓아낸다고 치유집회를 열었다. 이걸 어떤 종교적인 행위로 봐야겠습니까? 어떻습니까?

 

방인성: 이런 건 너무 충격적이라서요. 어떻게 이렇게까지 비상식적이고 정말 어떻게 표현하기도 힘들 그런 지경입니다. 이것을 무슨 치유집회나 또는 예배로 평가될 수 있는 건 전혀 아니죠. 지금이 코로나19로 집단감염이 그렇게 우려되는데 이건 정말 있을 수 없는 행태를 지금 보이고 있네요.

 

앵커: 의아한 건 나름대로 교회가 사회나 정치적인 참여를 할 때가 물론 있었습니다. 민주화운동 과정에서도 있었고. 그런데 이번 것을 보면 예를 들면 현 정권에 대해서 좌파라고 공격을 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코로나 방역에 있어서까지 어떻게든 흠집을 내고 싶은 건 내고 또는 방해를 하고 싶은 건 방해를 하고.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아주 상당히 극단적인 정치행동처럼 보이는데 이게 교회가 과연 하고 있는 정치행동이 맞나 싶기도 하고요.


방인성: 전혀 아니죠. 우리 성경에서 예언자들이 그런 사회에 대한 또는 지도자에 대한 정의에 입각해서 그들의 비리를 고발하고 예언자적인 목소리를 낸 것과 지금 전광훈 씨가 하고 있는 행태는 전혀 이것은 비상식적이고 우리 국가나 국민들에게 오히려 불안과 위기를 초래하죠. 이 코로나19 비상사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가는 데는 이것은 어떤 이념 또는 종교, 어떤 정치색과는 무관한 일이죠. 이것이야말로 우리 온 국민이 힘을 합치고 또 무엇보다 종교계가 힘을 합쳐서 앞장서야 되는데 이렇게 가짜뉴스를 퍼뜨리면서 자신이 의도가 있는지 이렇게 심각할 정도로 막말을 해대면서 정치적 발언을 하는 것은 이것은 목사가 할 일이 아니고요. 교회는 더욱이 이런 식의 정치 참여는 근절돼야 되죠.


앵커: 알겠습니다. 어떤 정치적인 행동 말고 기독교적인 문제만 따져보더라도 예를 들면 하나님과의 직통 계시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꽉 잡고 있지. 나한테 하나님도 꼼짝 못해, 까불면 죽어. 진짜 성경이고 나머지는 거기에 대한 주석서이다. 이런 것들은 기독교 내부에서도 이단성이 상당히 농후한 것처럼 보입니다.


방인성: 저는 전광훈 씨의 행태에 대해서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참 심각하다. 이건 사이비 이단 종교에서 이미 각 교단들, 이단대책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전광훈 씨는 이단의 위험성이 많다고 보고서를 각 총회에다가도 냈는데. 우리 총회에서도 이걸 전혀 제지하지 않고 무슨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떤 면에서 전광훈 씨나 사랑제일교회 같은 이런 집단은 이단으로 판명된 집단보다 더 위험하다.

왜냐하면 아직도 기존 교단에 있으면서 교인들을 혼란시키고 마치 기존 교단의 목사로서 집회에서 발언을 하고 교회를 이끌어가는 것처럼 오염시키는 행태는 저는 오히려 사이비 이단보다 더 위험하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볼 때는 전광훈 씨는 이단으로 한국교회가 판명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명확하게 드러나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하심을 드러내주셨습니다마는 또 일부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라는 어떻게 보면 과거에는 한국기독교연합 기구 중에 가장 큰 기구의 회장을 맡았기 때문에, 그것도 두 번이나 맡지 않았습니까? 물론 나중에 직무정지가 됐습니다마는. 그리고 그걸 추종하던 사람들이나 밀어주던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과연 그 사람들이 아직도 교계의 지도자들인데 주요 교단 총회에서 이단 규정이 가능할까. 이런 의구심도 조금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방인성: 한기총이라고 하는 예전의 그 단체는 사실 태생 때부터 문제가 있었고요. 사실 전광훈 씨가 한기총의 대표 회장이 됐을 때는 이미 기존 교단들이 많이 떠나가 있었을 때 됐었습니다. 물론 연임도 됐지만 이 한기총은 상당히 문제가 많았고 저도 교회개혁실천연대 대표로 있으면서 한기총의 문제에 대해서 계속 제가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기존 교단들은 다 한기총에서 떠났고요.

이미 한기총이라고 하는 지금 전광훈 씨가 대표 회장, 얼마 전에 자기가 사퇴를 했지만 이 한기총은 상당히 문제가 많고 전혀 한국교회를 대표하지 않고요. 교인들조차도 한기총이 뭘 하는 곳인지 잘 모릅니다. 그저 교단장들이 예전에 모여서 이권 다툼했던 그런 곳이고 정말 이런 식의 연합단체는 한국교회에서 근절되어야 되고요.

지금 한국교회총연합회, 한교총이라고 하는 보수적 교단들을 엮고 있는 연합회가 있는데요. 저는 이 연합체에서 한기총과는 관계를 끊든지 또는 전광훈 씨가 속해 있는 그 교단 소위 말해서 복원대신이라고 하는 이미 전광훈 씨는 제명을 당한 그런 전략이 있습니다. 백석대신이라고 하는 보수총회에서 제명을 당해서 자기 마음대로 이렇게 교단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또 지도자 행세를 하고 있는데. 우리 연합체, 지금 교회에서 교회연합회에서는 전광훈 씨를 분명하게 이단으로 규명을 하고 사회에 해악이 된다.

실질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더 이상은 전광훈 씨나 사랑제일교회를 도려내지 않으면 한국교회는 심각하게 부패하고 썩을 것이다. 그런 것도 처리하지 못하는 교단, 교회연합체 그건 무엇 때문에 우리가 한국교회에서 존재해야 합니까? 그냥 사과 발표만 해서는 되지 않고요. 저는 확실한 조치, 징계, 처벌이 한국교회연합체에서나 각 교단에서 있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목사님, 한 가지만 더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워낙 엄중하기 때문에 교회에서는 비대면 예배를 봐주시고 다른 모임은 자제해 주십시오라고 방역 당국이 강하게 요청을 했고 여기에 대해서 예를 들면 부산기독교총연합회 같은 데서 성명이 나와 가지고 무슨 소리냐라고 크게 반발하지만 또 거기에 속해 있는 교회 일부 목사님들은 정부의 방역 정책에 당연히 협조해야죠라면서 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그런 성명을 낸 걸 또 반발하고. 실제로 교회가 어떤 자세로 여기에 임해야 되는가를 한말씀 도움말씀을 주신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방인성: 이런 식으로 지역 교단협의회에서 이 코로나19 사태에 대면예배를 강행하겠다고 하면서 종교 탄압이니 종교에 대해 이렇게 발언하는 것은 정말 무책임하고 비상식적이고요. 사회에서 지탄받아야 됩니다. 예배라고 하는 건 이웃 사랑,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는 이것이 예배의 본질이 되는 겁니다. 이웃 사랑과 관계없는 예배는 하나님께서도 받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이때의 이 사랑은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고 온 율법을 확실하게 정리하셨는데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서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들은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하는데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그 표현은 코로나19 위기 이 상황에서 교회가 솔선수범해서 이웃의 생명을 존중하면서 방역 당국의 조치를 잘 따라주고 오히려 온라인예배나 비대면 예배를 자제하면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가는 데 종교계가 교회가 앞장서야지 자기의 목적에 의해서 마구 이렇게 위기를 조장하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이것을 전혀 듣지 않고 예배를 드린다. 이것은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지 않고 우리 사회에서도 지탄받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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