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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잇단 개신교發 집단 감염.. 젊은 목회자들이 보는 문제와 대책은?(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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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21-01-27 10:35 / 조회 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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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이헌주 사묵구장 / 교회개혁실천연대 

조믿음 목사 / 바른미디어 대표 

김디모데 목사 / 예하운 선교회 대표

 

진행: 김어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이헌주 사무국장이 출연하여 일부 교회와 단체, 선교회에서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집단 감염에 문제에 대하여 인터뷰하였습니다. 


진행(김어준): 올해도 정부 목표로도 11월이 가야 집단면역이 형성될 것이다, 그게 목표입니다. 그러면 올해 봄, 여름, 가을까지 내내 지금보다 조금 단계가 높거나 조금 낮거나 하는 방역 조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왔다 갔다 할 거거든요. 그런데 또 이런 일이 생기지 말라는 보장이 있느냐. 어떻게 이걸 근본적으로 막아야 되는 겁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헌주: 우리는 이렇게 하고 나는 이렇게 하고 있어. 그러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신앙과 믿음이 더 좋은 것처럼 보여지게 하는 그런 특수성을 가지고 있는 문화가 이미 고착화되어져 있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이것을 교회 안에서는 교인들의 신앙 성숙이라는 명목으로 정신적, 육체적 혹은 물질적인 착취를 하기 시작하고, 또 포기에 이르도록 하는데요. 이를 통해서 아주 특수한 집단, 목회자나 특수한 일부 소수가 이득을 취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이 위기를 이용해서 또 다른 장사꾼들이 등장을 하고, 이 위기 가운데서 자기 자신의 신앙을 조금 더 드러내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망을 끊임없이 건드리고 있는 거예요. 


진행: 우리도 사회의 일원이라는, 말씀하신 시민성. 그 부분이 계속 걸리는 거네요. 우리는 사회하고 별개의 존재다, 이렇게 자꾸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두 분 모두 말씀하신 건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궁금한 것은 그 대목입니다. 그래서 그런 이유로 방역에 협조적이지 않은 분들이 많으니 그럼 어떻게 정부가 혹은 사회가 대처해야 되는가. 힌트를 좀 주십시오. 


이헌주: 저는 앞으로도 이후에 이런 부분들이 언제든지 우리 시민사회 속에서 내재되어 있다. 또 교회 안에도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것을 전제하고 이 문제에 접근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우리는 괜찮을 거야, 앞으로는 조금 더 나아지겠지, 또 우리 교회는 괜찮을 거야, 이건 이단 혹은 IM, 인터콥의 문제지 우리는 문제가 아니야, 라고 하는 의식 수준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도 얼마든지 이런 문제가 반복적으로 일어날 수 있고, 우리 교회도 이런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해서 방역수칙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지키고 그 가운데서 시민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노력들이 좀 필요하고요. 또 하나는 어떤 장소에서 일어날 거냐? 라고 하는 걸 묻는데 이건 장소적인 문제가 아니라 신앙심이 갖고 있는, 즉 잘못된 신앙이 갖고 있는 모든 곳이 사실 위험 지역이다. 그리고 그 모든 곳에서 이런 위험들은 언제나 내재되어 있고 또 다시 촉발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인터뷰 전체 영상

https://youtu.be/OPlbxAMfCw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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