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에 있었던 왕성교회 세습반대운동 사진입니다.
늘 자꾸 역행하는 교회의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달려가면
우리에게 하는 말은
"별일 아닌거 가지고 왜 교회 망신을 시키냐"
"너네나 잘해라!! 남의 교회와서 왜 이러냐" 는 등의 말들을 많이 듣습니다.
한가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 성도들의 양심에 호소하기 위해 갑니다.
우리를 지나간 분들 중에 뜻을 함께한 분들이 있었기에 반대표가 그나마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1. 유인물을 나눠주는 김애희 집행위원
#2. 정문을 폐쇄한 왕성교회. 세상과 소통하는 교회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