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기도회에서는 요 1:19~28, 눅1:80절 <빈들의 사람>이라는 주제로 세례요한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1. 네가 누구냐?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 세례요한는 내가 그리스도가 아니라 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 본문을 통해 우리의 마음에는 내가 그리스도가 되어 좌지우지하려는 마음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2. 빈 들
"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요한의 뚜렷한 정체성, 방향성을 잃지 않음은 빈 들, 광야, 시련의 시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해주셨습니다.

말씀나눔 후 기도하고 교제나누었습니다.
홈페이지상으로만 개혁연대를 만나는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