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9일 월요일에는 혜화동 개혁연대 세미나실에서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월례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찬양인도는 강경훈 회원이, 말씀과 기도회 인도는 김종환 목사(통일시대 평화누리 사무국장)가 담당해주었습니다.

15여 명의 회원과 사무국, 집행위원이 에스겔 말씀을 보고, 마음껏 찬양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골짜기에 무수한 메마른 뼈가 한국교회의 현실을 반영한다면,
그 뼈에 생기를 불어넣어주시고, 뼈와 뼈가 들어맞아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는 것은 한국교회의 회복을 소망케하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시대의 절망 가운데 소망을 선포하는 자가 되기를 서로 축복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기도회 후에는 다과를 나누며 서로의 근황과 교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기도회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 혜화동에서 계속해서 진행합니다.
올 해가 가기전, 꼭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