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교단총회 참관활동을 했습니다.

예장통합과 예장합동에서 어떻게 회의가 진행됐는지 보시죠.

>> 예장합동은 여성안수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총대들은 물론 모두 남자입니다. 그래서 매년 회의때 여자 화장실을 남자화장실로 둔갑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교단은 남자들만의 리그일까요?

>> 예장합동 총회장 앞에서 전병욱 목사 최종 고등법원 판결났으니, 교단총회에서도 다시 재조사해달라는 피켓활동을 했습니다.

>> 예장합동 총회장 로비 모습

>> 예장통합 총회에 왔습니다. 여기는 마이크도 많고, 발언할때 그 안건에 대한 반대의견, 찬성의견, 기타 진행발언을 표시할 수 있는 팻말이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예장통합 첫 여성 총대 발언입니다. 2017년에는 1.1%만이 여성총대였습니다. 교회안에 60%가 넘는 구성원이 여성인데, 어찌된 일일까요?

>> 교인들의 대표로 온, 교인들의 헌금으로 진행되는 교단총회에는 회무시간에 이렇게 물건을 사기도 합니다.

>> 예장통합 회의장입니다. 빈자리가 너무 많네요.

>> 예장합동에서 여성안수를 요구하는 피켓활동을 했습니다.

2018년에도 교단총회 두눈 부릅뜨고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