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재정건강성운동에서는 '교단연금, 목회자 노후보장의 최선인가?'라는 주제로 한국 교회 교단연금의 운영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해 포럼을 개최합니다.

젊은 목회자와 은퇴 직전의 목회자 간에 의견충돌, 교회규모에 따라 목회자의 노후가 갈리는 교회현실, 과도한 전별금 혹은 퇴직금 문제. 교회 안의 목회자 노후문제를 둘러싼 크고 작은 갈등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는 교단연금의 운영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교단연금이 올바르게 설계되고 운영되어 목사의  퇴직 후 생계가 보장되어야, 은퇴를 둘러싼 재정 갈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목회자의 은퇴 시 벌어지는 재정 문제를 줄이기 위해서는 목회자의 청빈과 투명한 재정관 뿐만 아니라 교단의 올바른 연금운영 역시 중요합니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이번 포럼을 통해 각교단의 연금현황을 사회연금 제도에 비추어 비교분석하고, 성경의 관점에서 본 연금론을 바탕으로 현재 교단연금 운영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자합니다.

* 일시: 2020. 9. 3(목) 10:00 ~ 12:00

* 페이스북, 유튜브 실시간 중계: 검색창에 '교회재정건강성운동'으로 검색하거나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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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발표

사회연금과 교단연금의 구조 및 운영 비교 분석 - 김수일 간사(교회재정건강성운동)

성경적 관점의 연금론과 한국교회에 드리는 제언 - 최호윤 회계사(교회재정건강성운동)

* 논찬 및 토론

연금재단 관계자의 시선 - 박영근 장로(기독교연금협의회 총무)

연금재단 감사의 시선 - 배원기 교수(홍익대 경영대학원, 회계사)

목회자의 시선 -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본부장) 

주최: 교회재정건강성운동

문의: 김수일 간사 / 02-6951-1391 / cfan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