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중항쟁 41주년 기념 기독교 추모예배는 지난 5월 17일(월) 오후 7시, 온라인 중계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기윤실 김현아 국장의 사회로, 길가는밴드가 찬양을 이끌었습니다. NCCK인권센터 김민지 국장의 기도와 성서대구 최성훈 국장의 설교(불의한 권력에 저항하는 기도)가 이어졌습니다. 추모곡 '오월의 노래 1' 바이올린 연주가 이어지고, 광주소망의언덕교회 서문원 목사의 설교(고통의 현장에 부르시는 하나님)가 이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순서지를 다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증언으로 '행동하는미얀마청년연대' 윤님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여러 단체와 교회가 연합으로 5.18민중항쟁 기념예배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