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스케치] 12기 교회개혁아카데미, 2강 '치유의 길'(강사: 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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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9-06-04 12:51 / 조회 924 / 댓글 0본문
12기 교회개혁아카데미 <새롭게 박동[搏動]하는 교회> 2주차 소식입니다.
2주차는 ‘치유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1주차가 병들어버린 한국교회의 모습을 살펴보았다면,
2주차는 병든 한국교회가 어떠한 방향성으로 치유되어야하는지 공부하였습니다.
방인성 목사가 제시한 치유의 방향성은,
‘강단과 신학교가 회복되어야한다’였습니다.
방인성 목사는 “강단에 선 목사들이 배운 신학대로 설교를 하지 않고,
교회성장에만 급급하여 성도들을 붙잡아 메는 설교를 하고 있다.
그러한 목사들은 후배인 신학생들에게도 ‘교회성장’에 치우친 조언과 강의만을 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목사는 가르치는 자, 성도는 배우는 자’라는 프레임으로 성도들에게 순종만을 강요함으로써,
믿음을 스스로 행하지 못하는 성도들로 만들어버리고,
그러한 성도들을 통하여 교회를 유지하고 성장시켜 나간다.”
“진정으로 믿는다는 것은 실천이 동반되어야 한다.
‘오직 믿음’이라고 외친다고 해서 믿음이 아니다.
자신이 성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통하여 자신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방인성 목사는 또한, 한국교회가 희년 정신을 회복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종교적 의식의 울타리에 벗어나, 억압된 자를 위한 공동체로 거듭나야한다고 했습니다.
“귀신 들린 이들을 자유케 하신 예수.
인간의 존엄을 회복하기 위해 인간들에게 진정한 안식을 안기신 예수.
탐욕이라는 병에 물든 사회와 교회를 치유하는 예수의 정신이 필요하다.”
방인성 목사는 마지막으로
탈성장, 탈성직을 함으로써, 대형교회가 아닌 작은 교회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형교회 안에 팽배한 교권주의를 벗어나,
크기와 힘이 아닌 가난한 자와 함께하는 교회로 거듭나야한다고 했습니다.
3주차는 ‘교회 너머의 개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3주차 소식도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