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스케치] 11기 교회개혁제자훈련, 3강 '가난한 교회 저항하는 교회'(강사: 박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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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8-11-16 17:12 / 조회 770 / 댓글 0본문
11기 교회개혁제자훈련 <교회, 다시 그리기> 3주차가 진행되었습니다.
박득훈 목사의 강의로 진행되는 마지막 제자훈련 시간이었습니다.
3주차 강의의 주제는 '가난한 교회 저항하는 교회'입니다.
수강생들은 '가난'과 '저항' 두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오늘날의 한국교회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수는 가난한 이들을 대변하고 함께하면서, 불의에 저항하는 삶을 살았다.
가난과 저항을 지향하지 않는 교회는, 교회의 머리로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는 교회다."
박득훈 목사는 예수의 사역을 예시로 들며,
가난과 저항의 관점으로 교회를 그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박득훈 목사는 '가난한 교회'와 '저항하는 교회'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가난한 교회는 실제로도 가난해야 하며, 가난한 이가 중심이 되는 교회다.
가난한 이를 위하고, 가난한 이의 시각으로, 가난한 이에 의하여 꾸려지는 교회다.
…
가난한 교회로 나아가게 된다면, 자연스레 저항하는 교회가 될 수밖에 없다.
가난한 이들이 중심이 되면 가난한 이들의 고통과 슬픔이 절절하게 다가오면서,
가난한 이들을 핍박하는 불의한 시대 구조에 대한 저항의식이 생기기 마련이다."
"가난과 저항의 삶으로 살아가기엔, 세상은 너무 공고하다."
수강생들은 가난과 저항을 지향하고자 했을 때, 마주해야 하는 실질적인 어려움들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에 박득훈 목사는 우리의 저항이 세상을 쉽게 바꿀 수는 없다고 현실적인 한계를 공감하면서도,
"세상의 관점으로 봤을 때 예수의 3년 사역은 실패였지만,
이는 결국 세상을 바꾼 위대하고 아름다운 사역이었다."라고 말하며,
각자의 상황을 고려한 가난과 저항의 삶을 살아가자고 수강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지는 마지막 4주차 시간은 11기 교회개혁제자훈련을 돌아봄과 동시에,
수강생 각자가 꿈꾸는 교회를 실제로 그려보고 나눔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11기 교회개혁제자훈련 수강생들을 향한 계속된 응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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