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째 진행되는 교회재정세미나가 올해에는 '목회활동비 규정,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11월 29일(목) 오후 2시, 효창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약 40여 명의 참석자들이 함께 했는데요. 연말을 맞이하여 교회 내에서 재정부장이나 감사를 맡은 교인분들이 어떻게 교회 재정을 잘 관리할 수 있을까 하는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참석했습니다.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에 그만큼 많은 질문이 오고갔습니다.

황병구 본부장(한빛누리, 개혁연대 집행위원)이 인사말을 했습니다.

정성규 목사(예인교회, 개혁연대 집행위원)은 '교회에서 재정 규정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발제했습니다.

최호윤 회계사(삼화회계법인,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실행위원장)은 목회활동비 규정의 사례 및 제안, P-TAX 사용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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