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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교회상담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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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8-09-12 14:36 / 조회 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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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소 이야기] 2018년 상반기 교회상담 통계


박세범 간사


교회개혁실천연대 부설 교회문제상담소는 창립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교회 문제에 대한 상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상반기 결산으로, 1월부터 7월까지 교회상담 통계를 보고드립니다.




1. 2018년 상반기 전화상담
2018년 1월부터 7월까지 총 76건의 전화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중 일회성으로 끝난 상담 건수는 54건이며, 복수에 걸쳐 진행된 상담 건수는 22건이었습니다. 복수에 걸쳐 진행된 22건의 상담은 총 84회로 파악되었습니다. 2018년 상반기 전화상담 통계는 전체 횟수가 아닌 건수로 정리하였습니다.


1) 분쟁 유형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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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전횡’ 문제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인사 및 행정전횡’ 문제 역시 적지 않은 상담 건수를 보입니다. 목사나 장로 등 특정 인물의 재정·인사·행정 전횡으로 인한 분쟁이 전체 전화상담의 3분의 1을 차지하였습니다.


‘교회 운영 문의’는 주로 교회법과 정관 제정, 재정 운영 등 자문을 구하기 위한 상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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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건의 상담 중 분쟁의 발생 배경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17건의 상담을 따로 살펴보았습니다. 70%의 비율을 ‘인사 및 행정전횡’과 ‘재정전횡’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체 상담 중 일부분을 살펴보았지만, 교회 분쟁의 발생 요인에도 역시 목사나 장로 등 특정 인물의 전횡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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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신청한 교인(내담자)의 직분을 살펴봄과 동시에, 분쟁을 유발한 이들의 직분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담임목사’와 ‘원로목사’ 즉 목회자가 전체 비중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장로와 전도사는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교회 내 목회적 영향력이 강한 직분일수록 다수의 분쟁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2. 2018년 상반기 대면상담


2018년 1월부터 7월까지 총 9건의 대면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대면상담 역시 목회자의 전횡으로 인한 분쟁이 6건으로, 상반기 상담의 3분의 2를 차지하였습니다.

상담 이후에 따른 후속조치로는 피제보자 면담 2회, 사실 확인을 위한 공문 발송 2회, 법률 자문 2회, 언론 제보 1회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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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문제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상담내용: 담임목사직 세습, 재정의 불투명성, 기득권 세력의 전횡, 성범죄 등 비윤리적 행위, 교회운영의 비민주성 등

▶ 상담신청: 전화 02-741-2793, 이메일 protest@protest2002.org





*이 글은 70호 소식지 공감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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