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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스케치] 제11회 이런 교회 다니고 싶다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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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8-04-30 14:29 / 조회 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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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이런 교회 다니고 싶다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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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일), 부천시 복사골문화센터에서는 이런 교회 다니고 싶다 세미나가 열렀습니다. 건강한작은교회연합이 주최하는 세미나는 올해가 11번째로 매년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민주적인 교회, "벽" 앞에 서다'라는 제목으로 민주적 교회 운동을 해온 건작연 교회를 평가하고 부흥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성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개혁연대는 건강한작은교회 소속 단체로 부스를 설치하고 세미나를 들으며 행사에 참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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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함께 드리는 예배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전 예배 설교는 이헌주 목사(너머서교회)의 사회를 맡고, 신용은 집사(너머서교회)와 황영익 목사(푸른나무교회)가 인터뷰에 응하는 방식으로 설교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외부자적 시각을 말씀해주신 황영익 목사(푸른나무교회)의 시각이 건작연의 의의와 한계에 대해 되돌아보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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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6개의 소그룹으로 나뉘어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개혁연대의 방인성 공동대표와 김정태, 황병구 집행위원도 강사로 참여하며 세미나를 풍성하게 하였습니다.


'민주적 운영의 허와 실', '민주적인 다음세대 세우기', '민주적인 역량의 개인적 한계', '민주적인 교회에서의 목양적 돌봄이란', '민주적인 교회에 대한 다른이의 시선', '변화된 세상, 우리가 찾는 교회는?' 이란 주제로 건작연 운동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세미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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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작연이 대안적 교회 모델을 고민하고 실험하며 한국교회에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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