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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스케치] 교회답다 시즌2 – 3. 혐오 아닌 사랑 (15기 교회개혁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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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24-11-20 15:02 / 조회 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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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에 열린 교회개혁아카데미 세 번째 강의에서는 ‘혐오 아닌 사랑’을 주제로, 한국교회가 주로 혐오하는 대상과 그 이유를 살펴보고, 혐오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남오성 목사는 한국교회가 혐오를 정당화하는 이유로 근본주의 신학(세대주의적 전천년설과 타자화의 원리), 정치적 맥락(기득권 상실에 대한 방어와 사회적 변화 저항), 공동체 문화(권위주의적 구조와 배타적 공동체성 강화)를 꼽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한국교회가 특정 대상을 혐오하거나 배제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교회가 혐오를 넘어설 수 있는 신학적 기반을 삼위일체적 관점에서 제시했습니다. 성부 하나님의 보편적 사랑은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음을 깨닫게 하며, 그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무조건적 은혜를 보여줍니다. 성자 예수님은 이웃 사랑과 용서를 명령하셨으며, 십자가를 통해 차별 없는 사랑과 화해를 몸소 실천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령님은 오순절 강림 사건을 통해 모든 민족과 사람들을 하나로 묶으셨으며, 사랑이 성령의 열매임을 통해 교회의 일치와 화합을 이루시는 분으로 강조되었습니다. 이러한 삼위일체의 사랑이 한국교회가 혐오를 극복하는 신학적 토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교회가 혐오 아닌 사랑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실천 방안으로는 타종교와의 대화, 진보 정치를 포용하기, 과학과 신앙의 조화, 성평등 교육과 여성 리더십 강화, 다양한 성경 해석 수용과 성소수자와 대화의 장 마련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교회는 사랑과 화해를 실천하는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강의는 한국교회가 진정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깊은 성찰의 시간이었습니다. 교회개혁아카데미는 이제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다음 강의는 지구촌 평화(11/26)와 기후위기 대응(12/3)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교회다운 교회, 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 주제: 15기 교회개혁아카데미 교회답다season2 - 교회다운 교회, 건강한 교회의 10가지 조건 

■ 언제: 2024년 11월 5일 ~ 12월 3일 매주 화요일 저녁 7:00~9:00(5주간)

□ 어디서: 공간이제(서대문구 충정로 11길 20 ci빌딩 지하) 온라인은 당일 구글 미트 링크 발송

■ 강사: 남오성 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 참가신청: https://forms.gle/jGV3t37TmesRp5AQA 

■ 부분수강 가능(각 강좌당1만원)

□ 계좌: 국민은행 299601-01-028011(예금주: 교회개혁실천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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