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목) 대전 빈들공동체교회에서 올해의 마지막 전국 순회기도회를 잘 마쳤습니다. 5분의 별가족과 대전지역 목회자 및 성도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예배는 기억이다!’ 

오늘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기억하고, 서로를 기억하며, 억눌린자 아픈 자를 기억하여 그들을 위해 간구하고 기도하는 서로 연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실을 향한 연대의 다짐"을 주제로 올 한해 <10.29 이태원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과 함께 개혁연대는 전국 각 지역에서 유가족들을 만나고, 지역의 연대를 힘써 모아왔습니다. 이제 이 다짐을 담아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향해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