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스케치] 총회의 공의로운 판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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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2-11 13:12 / 조회 321 / 댓글 0본문
‘세습방지법은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에서는 현재 명성교회 세습과 관련한 재판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 11월 22일(수)부터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는 총회 재판국의 공의로운 판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시작하였습니다.
김동호 목사(세반연 공동대표)와 방인성 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를 시작으로
12월 8일(금)까지 총 48명이 1인 시위 피켓을 들었습니다.
참가자들은 1인 시위를 진행하면서 느낀 생각과 마음을 글로 남겨주었습니다.
교회 세습에 반대하는 것을 넘어, 한국교회 개혁에 대한 바람이 1인 시위 참가자들의 마음이었습니다.
예장통합 총회의 세습방지법이 유효함에도 불구하고,
그간 명성교회는 거침없고도 노골적인 세습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이제는 교계를 넘어 한국사회 전체가 이번 명성교회 세습 사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총회는 세습방지법이 여전히 유효함을 증명해주십시오.
이번 릴레이 1인 시위는 총회 재판국의 판결이 내려지는 때까지 진행됩니다.
- 신청: https://sites.google.com/view/2017seb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