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일(일) 오전에는 함께하는교회예수마을을 방문하여 11시예배와 청년부예배를 드렸습니다.

개혁연대는 <찾아가는 개혁연대>를 통해 후원교회나 관심그룹에 직접 찾아가서 함께 교제나누고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후원교회에 후원만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소통하며 서로의 공동체와 사역을 이해하기 위함인데요. 실제로 늘 전화상으로 또는 행사에서 잠깐 만나는 것보다, 함께 예배를 드리고 식탁교제를 하며 만나는 것이 큰 힘이 되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교회예수마을>로 함께 가보실까요?

함께하는교회예수마을(장승익 목사)은 "무너진 데를 보수하며 길을 만드는 교회"라는 표어로 서울대역 7번출구 직진10분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전용 예배당을 소유하지않고 YWCA봉천종합복지관 2층에서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어느 교회에서나 보는 흔한 강대상 앞 현수막도 없이 소박하게, 그러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중보와 나눔은 풍성한 교회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교우들과 그리고 저희 회원님들과 식탁교제하고, 청년부 예배에 참석하여 단체활동을 알리고 왔습니다. 만나는 것이 정말 큰 힘입니다.

부스를 설치하여 자료배포하고 책판매를 했습니다.

개혁연대의 2015년 사역보고 영상과 자료를 보고있는 교우들

단체활동을 설명하고 있는 김애희 사무국장

페이스북 광고를 보고, 함께 교회탐방하기 위해 온 회원님들과 사진 한컷

찾아가는개혁연대는 후원교회 뿐만 아니라, 어느 모임이든지 열려있습니다.

아래 댓글이나 이메일(protest@protest2002.org)로 신청하세요.

+ 함께하는교회예수마을 홈페이지 www.yesumau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