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목요일인 오늘 대구, 부산에 이어 광주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함께하는 그리스도인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다섯 분의 유가족분들도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오후에 광주광역시 남구청 부근에 설치된 추모공간에서, 저녁에 우리빛교회에서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예배를 위해 장소를 빌려주시고 순서를 맡아주시고 함께 연대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광주지역에 계시는 개혁연대 회원분들도 많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유가족분들과 함께 예배드리며, 이야기를 나누며 연대하는 자리는 계속됩니다. 다음에는 전주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특별법이 시행되도록 지속된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