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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스케치] 2024 교단총회 참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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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24-09-27 16:29 / 조회 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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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한국교회 주요 교단의 총회가 열리는 계절입니다. 개혁연대는 이번 총회에도 참관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총회 시작 전부터 카드뉴스와 정책기자회견을 통해 주요 이슈들을 공유했고, 온라인 참관단을 모집하여 함께 참관을 준비했습니다. 

 

참관활동 현장에는 예장합동총회와 예장통합총회를 다녀왔습니다. 

 

예장합동총회 9월 23일(월) 첫 날 총회 앞 분위기는 시끄러웠습니다. 또한 개혁연대는 여성사역자 목사 안수건과 관련하여 여성안수추진공동행동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예장합동총회의 이슈는 정년관련 안건과 여성 사역자관련 안건입니다. 

 

먼저 정년관련해서는 총회 넷째날 다뤘습니다. 정치부의 안은 정년연장을 허락하되 지교회와 노회에서 상황에 따라서 일임하여 진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안에 대해서 총대들의 반발이 심하자 회무 중에 찬송을 부르며 회무를 정회하는 헤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총회장은 찬반 논의가 치열하자 스마트 투표를 하려했으나 급하게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어서 거수투표를 진행했고, 결과적으로 정치부 안에 대해서 반대 표가 더 많아 부결되었습니다. 

 

여성 사역자관련해서는 총회 둘째 날 특별위원회 보고때 먼저 논의되었습니다.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TFT는 여성사역자 처우개선, 여성사역자의 강도권 및 강도사고시 허락과 관련한 한법 개정,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의 상설위원회 전환. 세가지 안을 청원했습니다. 여성 사역자의 정년과 예우를 남자 강도사나 부목사와 동일한 수준으로 개선하는 청원은 큰 반대 없이 다수의 찬성으로 통과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성 사역자의 강도권 및 강도사고시 허락에 관련한 헌법 개정은 여러가지 반대가 제기되어 김종혁 총회장은 총회 넷째날 정치부 안에 병합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총회 넷째날 정치부에서는 여성사역자에게 강도권을 허락하고 그 후속조치는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TFT 보고대로 하는 것에 대해서 안을 냈고, 총대들은 다수가 동의하여 여성 강도권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예장통합총회의 현장 총회 첫날 9월 24일(화) 분위기도 시끄러웠습니다. 개혁연대는 예장통합 김의식 총회장 사퇴 촉구 및 세습금지조항 삭제시도 규탄 기자회견을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같이 진행했습니다. 

 

예장통합총회의 이슈는 성 비위 의혹이 있는 김의식 총회장 사퇴와 세습금지법 폐지 안건입니다. 

 

먼저 김의식 총회장 관련해서는 총회 첫 날 개회선언을 하기위해 총회장이 강대상에 올라갔다가 많은 총대들의 외침에 결국 개회선언만 하고 김영걸 부총회장에게 위임 후 내려갔습니다. 총회 마지막 날 폐회에 대한 동의 제청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김의식 전 총회장에 대한 치리 및 전 총회장으로서 가지는 권한 제한을 요구하는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오랜시간 논의가운데 신임 김영걸 총회장은 부담감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히고 총대들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세습금지법 폐지에 대해서는 둘째날 오후, 회무처리 중 '세습금지법'이라고 불리우는 헌법 제2편 제28조 6항 삭제에 대한 안건이 올라왔습니다. 이것에 대해 많은 총대들이 찬반 토의를 하고 표결에 앞서 전 헌법위원장이 등장하여 보충설명을 하는 시간까지 가졌습니다. 표결에 들어간 결과 세습금지법 폐지 찬성 370 반대 661로 부결되었습니다. 

 

기독교장로회총회에서는 '성윤리 강력 준수 서약서' 부결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기장 총회에서는 총회 둘째 날 목회자의 '성윤리 강력 준수 서약서' 제출하는 안이 단 3표차로 부결되었습니다. 매년 성폭력 예방교육을 받고, 성범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하는 게 부당하다는 등 여러 논의 후 결국 투표까지 가면서 부결되었습니다. 

 

성폭력 경력 조회 서약서 관련 조항은 통과됐습니다. 이 서약서는 목회자에게 '10년 이내에 성범죄 전력 없음'을 확인받는 서약서를 작성하는 제도이고, 이 서약서는 목사 후보생·수련생, 목사 고시 응시자를 비롯해 청빙되는 담임목사가 작성하는 것입니다. 

 

주요 교단들의 총회는 끝났지만, 노회가 시작됩니다. 다음 총회까지 올가을과, 내년 봄 노회 2번의 노회가 진행됩니다. 총회의 안건은 노회에서 올라오며, 총대는 노회에서 선출하기에 노회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후로도 노회, 총회 등 교단의 주요 이슈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예장합동 주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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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주요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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