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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교회상담 통계 및 경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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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5-01-07 15:59 / 조회 1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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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실천연대는 교회문제상담소를 부설(2007년)하여 2002년부터 현재까지 분쟁교회를 상담해왔습니다.

아래는 지난 2014년에 진행한 교회상담 통계조사 및 경향 분석 보고서입니다.

( 교회상담 혹은 그와 관련한 문의는 02-741-2793 으로 전화주시길 바랍니다.)


1. 들어가는 글

교회개혁실천연대 교회문제상담소는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교회문제에 대한 상담을 총 131회 진행하였다. 대면상담으로 연결된 사례는 34회이며, 전화상담의 건수는 95회, e-mail을 통한 상담 및 질의는 2회로 접수되었다. 본 단체의 상담위원이 참석하여 진행했던 대면상담을 중심으로, 교회 분쟁의 유형과 그 분쟁에 대한 개혁연대의 후속조치를 정리하여 최근 경향을 파악하였다.

연도별.gif

<표 1> 연도별 상담횟수(중복 표시)

2010

2011

2012

2013

2014

교회(기관) 수

※ 대면상담 기준

27곳

48곳

18곳

32곳

21곳

대면상담

34회

40회

30회

35회

34회

email 상담

-

29회

12회

7회

2회

전화상담

107회

57회

65회

75회

95회

합계

141회

128회

107회

117회

131회

횟수별.gif


<표 2> 대면상담 횟수별 분류

1회

2회

3회 이상

합계

12곳

6곳

3곳

33 회


<표 1>을 보면, 전화상담 횟수가 월등히 늘어난 반면, 대면상담이 종전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원거리에 위치한 내담자의 사정으로 인해 전화 상담으로만 진행한 사례가 늘었고, 교회 세습과 관련한 전화 문의가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1) 상담 교회의 일반적 특성

대면상담을 진행했던 교회(기관)가 소속한 교단을 살펴보면, 예장 합동이 7곳, 예장 통합이 3곳, 기독교한국침례교가 2곳 순으로 나타나 상대적인 교단의 크기에 따라 상담이 들어오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교회 규모는 10,000명 이상부터 100명 이하까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으며, 각종 법률적·사회적 자원을 동원할 수 있는 초대형교회보다는 비교적 규모가 작은 중소형 교회가 비교적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인구가 많은 곳일수록 분쟁이 많이 발생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상담소 접근이 용이한 수도권을 위주로 대면 상담이 진행되었다.



교단별.gif

<표 3> 교단별 교회 수

예장

합동

예장

통합

기침

기하성

예장

고신

기성

기감

합신

예장

대신

그 외

합계

7곳

3곳

2곳

1곳

1곳

1곳

1곳

1곳

1곳

3곳

21곳



규모별.gif


<표 4> 규모별 교회 수(출석교인 기준)

만 명 이상

5,000명 이하

2,000명 이하

1,000명 이하

500명 이하

100명 이하

4

1

2

3

5

6



<표 5-1> 지역별 대면상담 교회 수

서울

경기

경상

강원

전라

충청

제주

해외

기타

합계

13

5

2

0

1

0

0

0

0

21

<표 5-2> 지역별 전화상담 횟수

서울

경기

경상

강원

전라

충청

제주

해외

기타

합계

31

27

8

4

4

3

1

6

11

95




지역별.png

월별 분포로는 가을 및 겨울철에 상담이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장로교 총회가 집중되어 있는 9월 이후와 교인총회 기간인 12월에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표 6> 월별 분포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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