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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소득세 신고 부스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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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5-09-22 11:08 / 조회 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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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4일(월)~15일(화)까지 원주 영강교회에서 <제100차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진행됐습니다.

개혁연대가 속한 교회재정건강성운동에서는 본 총회기간 동안 선교박람회 부스로 참여하여, 목회자 소득세 신고 상담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 www.cfan.or.kr )은 2005년 한국교회의 재정 건강성 증진을 통한 온전한 교회로서의 대사회적 신뢰회복을 목표로 결성된 연대단체이며, 개혁연대, 기독경영연구원, 기윤실, 바른교회아카데미, 한빛누리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틀 간에 걸쳐 <목회자 소득세 신고 어렵지 않아요> 브로셔와 목회자 소득세 Q&A자료를 배포했고, 재정운영과 관련된 책판매를 했습니다. 상담부스에는 목회자와 장로 총대들이 와서 최호윤 회계사(교회재정건강성운동 실행위원장, 개혁연대 집행위원)와 직접 세무상담을 했습니다.


가장 많은 질문은 정부 개정안에 대한 질문, 근로소득과 기타소득의 차이점, 본인의 월급에서 소득세를 얼마나 내야하는지 계산 등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이번에 목회자 소득세 납부-그것도 기타소득이 아닌, 근로소득으로- 안건이 통과된 교단인 만큼 소득세를 왜 내야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한건도 없었으며, 실제적인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기장총회의 목회자 소득세 신고 첫 안건 통과를 기점으로, 더 많은 총회에서 발전적인 모색이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2007년부터 목회자 소득세 납부운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적극적인 운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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