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4일(수) 오후 7시 30분,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에서 '돈에서 해방된 교회 출간기념 북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노래도 듣고, 박득훈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도 흘리고 웃음도 넘치는 흥겨운 축제의 자리였습니다.

>> 사회를 보는 고상환 집행위원 및 축하인사말을 전하는 방인성 공동대표

"특히 암이 무서운 것은 죽음 직전에 이르러서야 증상이 느껴지기 시작하며, 그때는 이미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의 개혁이 힘겨운 것도 막상 암에 걸려있는 교회들이 아직도 증상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기때문이다."
박득훈. 돈에서 해방된 교회 책 중에서

한국사회의 맘몬주의 폐해와 이로인한 한국교회의 문제까지 다루는 '돈에서 해방된 교회' 책을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북콘서트에 와주신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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