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신임 집행위원을 소개합니다

2014년에 새롭게 함께하는 신임 집행위원을 소개합니다. 개혁연대 활동에 초창기부터 현장에서 또한 후원으로 함께 해주신 분들을 집행위원으로 함께 할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임왕성 총무간사님은 현재 복음적 사회선교를 위한 청년선교단체 "새벽이슬"의 대표간사로 활동하고, 2003년 소망교회 세습반대운동때부터 교단총회 참관활동, 제주평화순례 활동을 함께 해왔던 분입니다.

이원희 집사님은 새맘교회 교인으로서, 제1기 교회개혁제자훈련 수강생으로 만나, 그 후 여러가지 활동과 후원으로 함께 했습니다. 두분의 합류로 인해, 더욱 활기차게 교회개혁운동할 것이 기대됩니다.

이로서, 개혁연대는 공동대표 4명, 고문 6명, 전문위원 12명, 집행위원 40명, 교회문제상담소 5명, 목회자청빙연구위원회 4명, 모범헌법제정연구위원회, 관심회원 3443명, 정회원 295명, 교회/기관 40곳으로 2014년 출발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임왕성 집행위원(새벽이슬 대표간사, 새벽이슬교회 전도사)

공평과 정의가 회복되는 하나님나라를 꿈꾸며 청년들과 함께 뒹굴고 있습니다. 현재 새벽이슬 대표간사로 섬기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신학과(조직신학 전공) 박사과정 중에 있습니다.

이원희 집행위원(새맘교회 집사, CJ텔레닉스)

저는 아내와 결혼후 실질적으로 교회 출석하여 신앙생활을 해 왔으며 지금도 기독교 신앙에 대한 의문점이 많은 상태입니다. 신앙적인 면에서 뿐 아니라 대부분 교회단체들의 실망적인 모습에 더더욱 회의가 많던 시절에 교회개혁실천연대 제자훈련을 통해서 새로운 교회모습을 추구하는 단체를 알게 되었으며 그 이후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하는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새맘교회에서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나름대로 아름다운 교회공동체의 모습을 구현해보려 애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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