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집행위원들과의 티타임 잘 마쳤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4-02-13 16:08 / 조회 128 / 댓글 0본문
[2014 회원과의 티타임 1탄]
대추차와 함께 시작한 여성 집행위원 티타임
“반갑습니다. 저희 자주 봐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11년에 활발히 진행했던 회원과의 티타임이 2014년에 부활했습니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2월 11일(화) 저녁, 영등포에서 여성 집행위원들이 모였습니다.
총40명의 집행위원 중 8명인 여성위원들이 이렇게 따로 모인 것은 처음이었는데요.
모이자마자 신나게 닭요리를 먹으며 AI인데 닭을 먹는다느니, 결혼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부터 교회에 대한 이야기까지 세상사는 이야기를 무한수다로 풀어냈습니다.
이날 모인 분들은 집행위원회 회의도 매번 참석하시는, 가장 열정적인 7명을 만났습니다. 대부분은 3년차 이상부터 12년차 집행위원으로, 개혁연대를 따뜻한 분위기로 만들어가는 분들이시지요.
집행위원회 회의할 때 사진 찍어 페북에 올리면, 사진을 본 타 단체 반응들이 이 바닥에서 가장 이상적인 남녀비율이라고 하네요. 심지어 지난 1월 집행위원회 워크숍 때 찍은 단체사진을 보면 여성이 더 많을 정도로, 여성위원들의 성실한 회의참석 정도가 대단하지요. 이에 대해 정은숙 위원은 “이러한 현상은 대단히 정상적인 것 아닌가요? 이미 교회 안에서는 남성과 여성이 40:60이니까요.”라고 웃으며 말했지요.
웃음도 넘치고, 사진도 열심히 찍고, 솔직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던 여성 집행위원과의 티타임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3월 소식지를 기대해주세요.
3월에는 청년모임이에요. 어느날, 불현듯 전화갑니다. "차 한잔 같이 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