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스케치] 2024연속기획포럼, 교회개혁과 한국교회 트렌드 ep2.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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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24-06-21 14:35 / 조회 171 / 댓글 0본문
어제저녁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2024연속기획포럼, 한국교회 트랜드와 개혁 ep2. 교회를 진행했습니다. 개혁연대가 주장해 온 주제 중 교회 영역에서, 민주적 교회운영과 교회의 건전한 거버넌스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럼의 순서는 김종미 공동대표(교회개혁실천연대)의 사회, 백종국 고문(교회개혁실천연대)과 류지성 교수(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발제, 강경태 집행위원(교회개혁실천연대 청년위원회)의 제안으로 진행했습니다.
먼저 백종국 고문은 교회개혁실천연대가 교회개혁을 위해 긴급구난, 제도개혁, 의식개혁을 위해 운동해 왔고, 특히 개체교회의 모범정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주권, 양심의 자유, 복음적 분업을 기본원리로 하며 직분의 평등성, 의사결정의 민주화, 재정의 투명성 보장의 내용을 담은 모범정관제정운동을 한국교회에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앞으로 한국교회가 그릇 안에 담긴 본질의 조화를 위해 특별한 지혜와 인내가 필요하며 사랑과 위로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류지성 교수는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드러나는 ESG의 관점에서 교회에도 건전한 거버넌스가 필요성에 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교회의 거버넌스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권위를 중심으로 다양한 은사에 따른 권위 인정과 상호 호혜성을 통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 내 중년 남성 중심으로 이루어진 구조를 여성과 청년의 참여 확대하여 다양한 그룹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경태 집행위원은 한국교회의 거버넌스에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대전환을 이뤄야 하며, 운영위원회의 위원구성을 다양화하고, 교회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과 방안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나이별 대표가 참여하는 기구를 구성하여 교회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각 부문에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사역 전반을 위임하고, 당회나 담임목사는 위원회 간의 이견이 있으면 당사자들을 조율하고 역할을 수행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방안을 통해 한국교회 내의 권위주의적이고 비민주적인 모습을 깨고, 수평적인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에는 사회선교와 퍼블릭처치에 대해서 다룰 예정입니다. 발제는 박득훈 고문(교회개혁실천연대)과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제안은 서동진 집행위원(교회개혁실천연대)이 참여합니다. 2024연속기획포럼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포럼 내용 자세히 보기 : https://stib.ee/H5mC
신청하기: https://bit.ly/44np8G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