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기독교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청개구리 시즌 2 두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기환연은 1982년부터 한국교회와 사회에 생태적 전환의 길을 앞장서 온 단체입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매년 사막화된 몽골에 숲을 조성하고, 한국 교회 중 녹색교회를 선정해 기후위기 시대에 한국교회 생태환경 선교의 사명을 감당해 왔습니다. 

단체소개 후 한국교회가 기후위기시대에 해야할 일에 대해서 김영현 사무총장님과 임지희 간사님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청개구리는 각자의 상황과 환경속에서 기후위기시대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자유롭게 나누었습니다.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에 멈추지 않고, 재생에너지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본이 되는 사례도 함께 살펴봤습니다. 

교회를 향한 청개구리의 고민과 나눔은 계속됩니다. 많은 성원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청년개혁연대 모임 응원하기: 

후원신청 바로하기(https://online.mrm.or.kr/49MVPpZ)

후원계좌 : 국민 093401-04-088670 ('청년' 붙여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