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선거 참관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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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3-07-10 10:37 / 조회 1,573 / 댓글 0본문
7월 9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감리교 감독회장 선거가 있었습니다.
2008년 이후 감독회장 없이 파행을 거듭하다 드디어 선거를 치르게 됐습니다. 이번 선거까지도 순탄치 않은 과정들이 있었는데, 깨끗하고 투명하게 선거를 잘 치르고 새로운 지도력 선출을 계기로 감리교단이 새롭게 잘 세워지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참관을 했습니다.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교단총회공대위)는 서울연회 선거장소인 종교교회에서 오전 시간에 참관을 했습니다.
아래 4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였는데, 전용재 목사(불꽃교회)가 당선이 됐습니다.
기호1 함영환(분당새롬교회) 724표(12.89%)
기호2 강문호(갈보리교회) 187표(3.33%)
기호3 전용재(불꽃교회 2,624표 (46.74%)
기호4 김충식(서울연합교회) 2,055표 (36.61%)
전체유권자 7,212 명중 5,613명이 투표해 77.82%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