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교회개혁제자훈련 6강 '교회의 사회적 책임'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꿈꾸는 김홍영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는 경제 불황, 양극화 현상, 청년실업등과 같은 신자본주의의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들 역시 지나친 성장주의와 물량주의가 교회 최고 선이 되어버린 현실속에서 교회도 양극화의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6강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들으면서 교회가 해야 할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고 있음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교회는 구제와 선교하는 일에도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통해 지금까지 우리교회가 하여튼 구제와 선교는 소극적 개념의 참여였다는 사실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5장 16절에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추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에서 착한 행실은 손해를 감수하고 사회적인 일에 책임을 감당하는 것이란 사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신앙인들이 교회에서 자기들의 이익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밖에 제도 에 관심을 가지는 기독교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어떻게 하면 성장할 것인가가 제일의 목표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같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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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교회개혁제자훈련이 진행중입니다. 12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개혁연대 세미나실을 찾아오시면 유익한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바른 신앙 갖추고,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한국교회를 회복하고자 기도하는 성도들을 위한 교회개혁제자훈련에 많은 참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