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에 공간 이제에서 23년 사업을 평가하고, 24년 진행해야 할 사업들을 돌아보는 집행위원회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1월 연초라 바쁘신 일정가운데도 많은 집행위원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서대문의 밥상인 영천시장에서 반찬거리를 사와 함께 먹으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기위해 도시락 용기 재사용합니다.

시장에 무거운 반찬을 들거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저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실행합니다.

식사 교제 후 치열한 1차 집행위원회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23년 사업보고와 24년 사업계획을 살펴보고, 예산안 심의와 정기총회 기획안을 같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혁연대가 한국교회의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는 곳이 되기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다.

회의 이후 개혁연대와 오랫동안 함께하신 신흥식 위원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과 함께 이야기하고 그동안의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기총회에서 더 많은 분들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