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대표회장 선출에 따른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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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2-02-22 15:43 / 조회 2,170 / 댓글 0본문
[성명서]
홍재철 당선으로 한기총 해체는 더욱 앞당겨질 것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14일 총회를 속회하고, 홍재철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주지하다시피 홍재철 목사는 전임 대표회장인 길자연 목사의 측근으로 각종 금권 선거 및 이단 영입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채 가시지 않은 인사다.
또한 한기총은 대표회장 선거에 앞서 정관 개정을 통해 그나마 개혁과 연합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교단 순번제를 폐기하고 대표회장 임기를 2년으로 늘이는 등 상식 밖의 처사를 자행했다.
본 네트워크는 한기총이 개혁과 연합을 저버린 채 부패 인사인 홍재철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함으로써 한기총 해체가 더욱 앞당겨질 것이라고 단언한다. 아울러 한기총 회원 교단 및 단체들은 더는 머뭇거리지 말고 탈퇴하기를 촉구한다.
2012. 2. 16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개혁교회네트워크, 공의정치실천연대, 교회2.0목회자운동, 교회개혁실천연대, 교회개혁지원센터,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도시공동체연구소, 새벽이슬, 생명평화연대, 성서한국,
정의평화를위한기독인연대,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평화누리, 학생신앙운동(SFC), 희년함께
(가나다순, 총 16개 단체)
홍재철 당선으로 한기총 해체는 더욱 앞당겨질 것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14일 총회를 속회하고, 홍재철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주지하다시피 홍재철 목사는 전임 대표회장인 길자연 목사의 측근으로 각종 금권 선거 및 이단 영입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채 가시지 않은 인사다.
또한 한기총은 대표회장 선거에 앞서 정관 개정을 통해 그나마 개혁과 연합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교단 순번제를 폐기하고 대표회장 임기를 2년으로 늘이는 등 상식 밖의 처사를 자행했다.
본 네트워크는 한기총이 개혁과 연합을 저버린 채 부패 인사인 홍재철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함으로써 한기총 해체가 더욱 앞당겨질 것이라고 단언한다. 아울러 한기총 회원 교단 및 단체들은 더는 머뭇거리지 말고 탈퇴하기를 촉구한다.
2012. 2. 16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개혁교회네트워크, 공의정치실천연대, 교회2.0목회자운동, 교회개혁실천연대, 교회개혁지원센터,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도시공동체연구소, 새벽이슬, 생명평화연대, 성서한국,
정의평화를위한기독인연대,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평화누리, 학생신앙운동(SFC), 희년함께
(가나다순, 총 16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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