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월례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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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1-07-13 15:08 / 조회 1,861 / 댓글 0본문
7월 기도제목
사무국을 위한 기도제목
1. 신입 간사님을 위해
7월 1일부터 윤은주 간사님이 사무국에 운동간사로 새로 오셨습니다. 아직 많이 낯설고 새롭겠지만, 잘 적응하여 즐겁게 함께 일할 수 있도록, 간사님으로 인해 교회개혁운동이 더욱 활발히 일어나기를, 간사님 자신에게도 이 시간이 인생에 있어 좋은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2. 출타할 직원들을 위해
7월과 8월 동안 상근자 4인 중 2인이 해외로 출타합니다. 남오성 국장이 일산은혜교회 대학부 방글라데시 선교를 위해 7월 11일부터 7월 23일까지, 김종미 실장이 안식월로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동티모르에 갑니다.
오지로 가는 그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안식 후 더 활발히 주님 주신 소명을 붙잡고 교회개혁의 일군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남은 상근자들이 빈 부분을 채우며 일하게 하시고, 손과 발이 바빠질 터인데,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가 임하도록 기도해주세요.
한국교회 청년을 위한 기도제목
1. 개혁연대 청년모임을 위해
2011년 3월부터 시작하여, 이제 막 걸음마 단계입니다. 청년모임에 더 많은 개혁연대 회원들이 함께 하게 하시고, 이 곳에서 한국교회의 미래인 청년들의 고민을 잘 담아내고 활발한 활동하도록. 그래서 개혁연대 안에 젊고 역동적인 좋은 기운을 불어넣도록 기도해주세요.
2. 한국교회 청년들을 위해
- 기성세대를 비판하면서도, 그대로 답습하며 따라가는 청년들, 다른 사람과 이 세상의 일에 관심두지 않고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는 청년들을 위해, 세상과는 귀를 닫아버린 한국교회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물질주의와 쾌락주의에 물들지 않고, 이웃과 가난한 자들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한국교회 내 잘못된 관행들을 그대로 물려받지 않도록 이들의 의식이 깨어지도록 기도합시다.
- 점점 교회 내 청년부 독립 사역자가 없어지고, 소그룹 활동이 약해지며, 청년부 예배가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한국교회가 청년들에게 시간과 물질, 인력을 우선순위로 놓아 한국교회의 미래인 청년들을 잘 양육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기도제목
1. 한기총 해체 운동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한기총은 금권선거에 대한 조사 없이, 그 장본인 길자연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인준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기총 해체를 주장하는 우리 운동이 잘 이뤄지도록 기도합시다.
2. 한국교회 내 담임목사직 매매실태를 위해 기도합시다. 한국교회의 어두움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음에도, 회개보다는 비판과 덮음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한국교회의 썩은 양심이 회복되도록 기도합시다.
3. 작고 건강한 교회 운동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부흥과 전도를 빙자하여 큰 건물과 많은 사람을 목적으로 삼는 교회들은 위험합니다. 진정한 교제와 섬김이 살아있는 작고도 예쁜 교회들이 많아지도록 기도합시다.
4. 2011 성서한국 전국대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300명의 청년들이 이 대회를 통해 복음에 합당한 삶에 대해 고민하고, 결단하여 실천하도록 기도합시다. 이 대회가 이 길을 먼저 걸어간 선배와 후배가 잘 만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성서한국의 실무자 4인과 각 국을 섬기는 수많은 참가단체 실무자들을 위해 중보합시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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