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스케치] 교단총회 참관 후기 및 내가 꿈꾸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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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23-10-06 15:46 / 조회 486 / 댓글 0본문
어제저녁, 공간이제에서 청개구리의 다섯 번째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9월에 있었던 교단총회 참관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청년들이 꿈꾸는 교회에 대해서 이야기하였습니다.
현장에서, 실시간 리뷰 스튜디오에서, 온라인에서 총회를 참관한 청개구리들은 총회를 보며 '혼란하다 혼란해'라고 정리하였습니다. 자신의 이권이 걸린 헌의는 열심히 토론 하지만 정작 중요한 이슈들은 대충 넘어가는 모습, '성윤리예방...'이라는 문법에도 맞지 않는 지침서, 총회장소문제로 시끄러움에도 당당하게 세습을 지지했던 예장통합의 개회설교 등... 청개구리들은 총회를 보며 안타까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교회를 꿈꾸는가?라는 주제로 이야기 할 때 한 청개구리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담임목사님, 장로님들과 가볍게 티타임을 할 수 있는 교회에 다니고 싶다'
청개구리들이 바라는 교회는 그렇게 거창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모든 목사님들이 청년의 티타임 요청을 거절하지는 않겠지만, 그럼에도 이것이 어렵다고 느끼는 청년들의 마음을 한국교회의 담임목사님들께서 알아 주시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