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월) 오후 7시 30분, 개혁연대 세미나실에서 ‘신앙용어 바로 알기 강좌’두번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정성규 목사(예인교회, 개혁연대 집행위원)가 ‘하나님의 믿음과 나의 믿음’이라는 주제로 강의 하였습니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3기 교회개혁제자훈련 수강생인 정기용 님, 이원근 님, 김석주 님, 김천중 님이 참석하였고, 멀리 철원에서 오신 김현정 님과, 강좌를 계기로 개혁연대를 처음 방문하신 강정옥 님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또 홍릉교회 김영수 님이 새롭게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정성규 목사는 "믿음의 표현보다 내용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믿음의 실체에 다가가지 않고 표면적인 표현에만 집착하는 '믿음에 관한 많은 오해들'을 꼬집었습니다.
 또 성경본문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믿음에 대해, 인간의 믿음에 대해, 믿음의 의미와 성격에 대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많은 분들이 신학교 교육에의 의문을 제기하며, 건강한 목회관을 확립하기 위해서 구조적으로 뒷받침 되어야할 사항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신앙용어 바로알기 강좌 세번째 시간은 4/21(월) 오후 7시 30분, 개혁연대 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