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월) 오후 7시 30분, 개혁연대 세미나실에서 ‘신앙용어 바로 알기 강좌’네번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정성규 목사(예인교회, 개혁연대 집행위원)가 ‘성경(말씀), 하나님의 인도, 경청의 방’이라는 주제로 강의 하였습니다.
정성규 목사는 성경을 대하는 자세와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에 대해 말하고, 성경 말씀의 성격과 의미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또 '교인됨의 재미는 말씀이 생각나는 것'이라고 말하며, '축적된 말씀과 신앙의 경험은 위기상황에서 말씀을 기억나게 하며, 이 말씀을 붙잡고 살았을 때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는 것이 교인됨의 기쁨'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수강생들의 참여와 질의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탓에, 강의 마무리 시간이 점점 늦춰지고 있습니다만, 그만큼 유익하고 은혜로운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5/5(월) 어린이날과 5/12(월) 석가탄신일이 지난 후,  5/19(월) 월례기도회를 가진 뒤 신앙용어 바로알기 강좌 다섯번째 시간이 5/26(월) 오후 7시 30분, 개혁연대 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