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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스케치]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부활절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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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23-04-10 17:56 / 조회 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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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9일 일요일 서울 시청역 5번 출구 1029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분향소 앞에서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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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1029이태원 참사와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진상규명의 문제로 슬픔에 있는 유가족들과 함께 합니다" 

 사회를 맡는 성서한국 김희석 사무총장이 이번 연합예배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인사말로 시작하였습니다. 당일 전광훈 씨의 집회로 광화문, 시청 일대가 아주 시끄러웠지만 고난받는 이들을 예배로 연대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준비한 자리를 가득 매웠습니다.


 

 " 온전한 부활을 꿈꾸며 주님의 부활하심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부활하신 이 날에 우리도, 우리 안의 절망하는 마음과 생기를 잃은 생명이 다시 살아나게 하시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땅에 고난받는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쪽에 그들의 편에 서게 하소서" - 김종미 공동대표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라는 제목으로 김근주 목사(일산은혜교회)의 설교도 있었습니다. 김근주 목사는 예레미야와 요한계시록의 성경으로 아픔을 새롭게 변화시킬 정의와 위로의 하나님을 전하였습니다.


 


  특별히 유가족 한 분이 증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사 희생자인 고 김의진 님 어머니 임현주 님이 아들에 대한 기억과 참사 당시 상황, 부실하고 무책임했던 경찰과 정부의 대응 등 현재의 답답한 심정을 애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였습니다. 


 

 예배 참석자 모두 참여하는 성찬의 자리도 마련하였습니다. 성찬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나누며, 부활을 기억하고, 사랑으로 연대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예배 후에는 바로 앞 분향소로 이동하여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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