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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스케치] 창립 20주년 기념 연속포럼 '다시 20년, 이어 달립니다.' ep1 교회대안 제시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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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22-11-03 14:30 / 조회 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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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연대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20년, 이어 달립니다' 라는 주제로 10월 18일(화)부터 4주 연속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하는 연속포럼을 시작하였습니다. '교회대안 제시운동', '사랑으로 비판운동', '온전한 신앙운동', '함께하는 개혁운동'이라는 4개의 주제로 지난 20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그 방향성을 모색하는 연속포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회대안 제시운동과 관련하여 '교회재정건강성운동', '민주적 정관갖기운동', '목회자 청빙운동' 등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자 다양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첫번째 시간은 'ep1 교회대안 제시운동'으로 패널로는 오랫동안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을 하신 최호윤 회계사(회계법인 더함)와 생태여성신학자 구미정 교수(숭실대학교)가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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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윤 회계사는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의 평가와 향후 대안적 방향성 모색"이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하였습니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의 태동을 시작으로 지난 15년간의 활동들을 설명하였고 활동에 대한 평가를 하였습니다. 향후의 대안적 방향성으로는 1)Positive 운동성 유지 2)'결과'중심이 아닌 '과정'중심 3)아카이빙 활성화 4)납세의무 이행에 대한 연구(교육) 진행 등의 대안을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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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정 교수는 "작은 교회 욕망에 관한 보고서"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하였습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각자도생'이라는 시대정신을 엿보았으며, 한국교회 역시 이 시대정신 안에서 성장욕망을 추구해 왔음을 지적하였습니다. 교회가 각자도생이 아닌 타자를 향하여 자기를 개방할 때 한국교회의 희망이 있음을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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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시간에는 1)납세의 의무를 지키는 것과 현실적인 문제 사이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2)소비의 영성을 어떻게 갖출 수 있을까? 3)교회정관을 악용하는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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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목에서 나는 다시 <이상한 나라의 우영우>를 떠올린다. 마지막 회에 나온 우영우의 독백을 곱씹는다. 

'길 잃은 외뿔고래가 흰고래 무리에 속해 함께 사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어느 다큐멘터리에서요. 저는 그 외뿔고래와 같습니다. 낯선 바다에서 낯선 흰고래들과 함께 살고 있어요. 모두가 저와 다르니까 적응하기 쉽지 않고 저를 싫어하는 고래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이게 제 삶이니까요. 제 삶은 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 있고 아름답습니다.'

(구미정 교수 발제 중)


 

전체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3002JxhM6lE&t=280s

자료집링크 : https://bit.ly/3D0RA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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