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간사편지] 2022년부터 함께할 신입간사님을 소개합니다. 환한 웃음으로 교회개혁운동을 밝혀줄 김주환 간사님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교회개혁실천연대에서 함께 시작하게 된 김주환 간사입니다.
교회개혁, 필요성은 느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막연한 주제였는데 이미 오래 전부터 이 일을 해오셨던 분들이 있다는 것이 반가웠습니다. 제가 생각해오던 교회의 문제들을 개혁연대가 이전부터 다뤄왔고 여전히 씨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반가웠습니다.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무겁고 힘든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머리에는 있었지만 그렇게 살지 못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만 하는 것을 넘어서서 교회개혁을 위해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혼자서는 이러한 결심을 할 수 없었을 텐데 개혁연대를 만나서 이러한 결심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일에 함께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저의 수고가 누군가에게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올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