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스케치] 다시 말하는 바람직한 목회자 청빙 3주차 (제16기 교회개혁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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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25-12-03 16:41 / 조회 45 / 댓글 0본문



교회개혁실천연대가 주최한 제16기 교회개혁아카데미 〈다시 말하는 바람직한 목회자 청빙> 세 번째 강의가 지난 12월 2일 “청빙위원회 구성에서 종료까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청빙 과정 전체의 구조—준비위원회, 청빙위원회,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교회가 어떤 기준과 절차를 갖추어야 건강한 리더십 전환을 이룰 수 있는지 깊이 있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헌주 목사는 무엇보다 “배움이 실천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청빙 문화가 바뀐다”고 강조하며, "한국교회가 작은 변화부터 반복해 나갈 때 비로소 바람직한 청빙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청빙 과정에서 의도의 순수성, 과정의 정당성, 결과의 적법성이라는 세 가지 축이 무너질 때 공동체 내 긴장과 이물감이 커질 수 있음을 지적하며, "청빙은 단순한 사람 이동이 아니라 교회의 문화와 관계, 기억과 소명이 재조정되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준비위원회–청빙위원회–운영위원회가 각각 수행해야 할 역할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준비위원회는 교회의 비전 정리, 청빙 규약 마련, 재정·예우 검토, 전임목회자와의 관계 정리 등 청빙의 ‘길을 만드는 역할’을 하며, 청빙위원회는 공고·서류 심사·면접·후보자 추천 등 청빙을 실제로 수행하는 주체로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운영위원회는 청빙 이후 교회의 미래를 열어가는 단계로, 위임·재신임 제도의 의미와 건강한 리더십 정착을 위해 무엇을 점검해야 하는지 안내했습니다.
강의 후 참석자들은 “청빙 절차가 정리되니 혼란이 크게 해소되었다”, “준비위원회의 필요성과 역할이 명확해졌다”, “공동체가 무엇을 기준으로 청빙에 임해야 하는지 감이 잡혔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3주차 강의까지 마무리되었으며, 다음 강의에서는 실제로 청빙을 경험한 교회의 실무자들이 직접 사례를 나눌 예정입니다.
앞으로 4주차(12/9)에는 “우리 교회는 이렇게 청빙했다”라는 제목으로 생생한 현장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교회의 미래를 지혜롭게 준비하고, 공동체의 건강한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주제: 16기 교회개혁아카데미 다시 말하는 바람직한 목회자 청빙
* 언제: 2025년 11월 11일 ~ 12월 9일 / 매주 화요일 저녁 7:30~9:00
(4주간, 11월 18일은 강의 없음)
* 어디서: 공간이제(서대문구 충정로 11길 20 CI빌딩 지하)
※ 온라인 참여는 당일 구글미트 링크 발송
* 강사: 이헌주 목사 (교회개혁실천연대 교회문제상담소 상담위원)
* 신청: https://forms.gle/sNsQaDiogU35DW7t5
* 부분수강 가능: 개별 강의 1만원
* 계좌: 국민은행 299601-01-028011 (예금주: 교회개혁실천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