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방인성 칼럼] 율법적 신앙에서 벗어나기 [뉴조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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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06-11-13 15:08 / 조회 4,193 / 댓글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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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터교회 방인성 목사, 바른 성경 교육과 목사에게 집중된 것 분산하다
2006년 11월 10일 방인성 ( ispang )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청이 있다. 이 말씀의 배경에는 그 당시 율법을 지키느라고 무거운 짐에 눌려있는 사람들의 고난이 있었다. 사실 그 당시 각종 종교적인 규례를 지키게 하는 것은 지도자들이 교권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안식일 법과 성전 규례, 제사법 등은 예루살렘 성전을 유지하고 종교 지도자들의 권위를 지켜주는 수단으로 변질되었다. 그래서 주님은 당시의 지도자들에게 ‘회칠한 무덤’이다, ‘독사의 자식들’이다고 꾸짖었다. 성전을 방문하셨을 때에는 채찍으로 상을 엎으시며 이곳은 강도의 소굴이 아니라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고 분개하셨다.
한국교회 안에도 주일날 돈 안 쓰며 지키기, 십일조 떼어먹지 않기, 교회 건물을 성전이라 부르며 크고 웅장하게 꾸미기, 강단을 지성소라 하며 거룩하게 구별하기, 목사를 제사장이라며 성도와 차별하기…. 많기도 하다. 이런 것들을 잘 지키면 신앙 좋다는 우월감을 느끼게 하고 잘못 지키면 벌을 받는다는 두려움을 심어준다. 그래서 혹시 어려운 사정이 있어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되면 무슨 사고가 날 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한국교회에 퍼져있는 왜곡된 신앙의 모습은 우리 교회도 예외는 아니었다. 우리 교회 어떤 권사님은 버스 안에서 사람들에게 밀려 다리를 다쳤는데 위로하러 찾아갔더니 지난 주일을 안 지켰더니 이런 벌을 받았다고 말했다. 나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 말씀 드렸지만 이해가 안 되시는 것 같았다.
우리 교회 식구들은 헌금을 잘 드린다. 그런데 어떤 분은 십일조만을 고집하시는 분이 있으시다. 십일조는 마치 하나님이 침 발라 놓은 것인양 성스럽게 여기기까지 한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데 십의 일뿐 아니라 이, 삼, 사도 드려 이웃을 위해 쓰면 좋겠다고 했다. 부채가 있고 어려운 형편이면 빚을 내서라도 헌금하기보다 열심히 일해 먼저 빚을 갚는 것이 중요하다. 헌금하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라도 주보에 헌금 명단을 쓰지 않기로 했다. 그 다음에는 헌금 주머니를 돌리지 않고 자유롭게 헌금하도록 교회당 뒤에 함을 마련하여 놓았다.
강단 위에 있는 의자를 없애고 예배를 맡은 이들도 회중과 함께 있다가 순서가 되면 올라가기로 했다. 사회자, 기도 맡은 이, 설교자, 그리고 온 성도가 차별 없이 함께 어우러져 예배드리는 것을 경험하고자 함이다. 예배를 인도하는 이들도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예배 인도자도 남녀 집사님들로 하고, 성경 낭독도 많은 사람을 참여시킨다.
두려움과 무거운 짐에 눌린 신앙에서 참 자유함의 신앙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바른 성경 교육과 목사에게 집중된 것을 분산하는 것이 필요했다. 그래서 목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원로 목사님과 장로님들에게 동역 목회를 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방인성 / 성터교회 목사
성터교회 방인성 목사, 바른 성경 교육과 목사에게 집중된 것 분산하다
2006년 11월 10일 방인성 ( ispang )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청이 있다. 이 말씀의 배경에는 그 당시 율법을 지키느라고 무거운 짐에 눌려있는 사람들의 고난이 있었다. 사실 그 당시 각종 종교적인 규례를 지키게 하는 것은 지도자들이 교권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안식일 법과 성전 규례, 제사법 등은 예루살렘 성전을 유지하고 종교 지도자들의 권위를 지켜주는 수단으로 변질되었다. 그래서 주님은 당시의 지도자들에게 ‘회칠한 무덤’이다, ‘독사의 자식들’이다고 꾸짖었다. 성전을 방문하셨을 때에는 채찍으로 상을 엎으시며 이곳은 강도의 소굴이 아니라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고 분개하셨다.
한국교회 안에도 주일날 돈 안 쓰며 지키기, 십일조 떼어먹지 않기, 교회 건물을 성전이라 부르며 크고 웅장하게 꾸미기, 강단을 지성소라 하며 거룩하게 구별하기, 목사를 제사장이라며 성도와 차별하기…. 많기도 하다. 이런 것들을 잘 지키면 신앙 좋다는 우월감을 느끼게 하고 잘못 지키면 벌을 받는다는 두려움을 심어준다. 그래서 혹시 어려운 사정이 있어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되면 무슨 사고가 날 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한국교회에 퍼져있는 왜곡된 신앙의 모습은 우리 교회도 예외는 아니었다. 우리 교회 어떤 권사님은 버스 안에서 사람들에게 밀려 다리를 다쳤는데 위로하러 찾아갔더니 지난 주일을 안 지켰더니 이런 벌을 받았다고 말했다. 나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 말씀 드렸지만 이해가 안 되시는 것 같았다.
우리 교회 식구들은 헌금을 잘 드린다. 그런데 어떤 분은 십일조만을 고집하시는 분이 있으시다. 십일조는 마치 하나님이 침 발라 놓은 것인양 성스럽게 여기기까지 한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데 십의 일뿐 아니라 이, 삼, 사도 드려 이웃을 위해 쓰면 좋겠다고 했다. 부채가 있고 어려운 형편이면 빚을 내서라도 헌금하기보다 열심히 일해 먼저 빚을 갚는 것이 중요하다. 헌금하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라도 주보에 헌금 명단을 쓰지 않기로 했다. 그 다음에는 헌금 주머니를 돌리지 않고 자유롭게 헌금하도록 교회당 뒤에 함을 마련하여 놓았다.
강단 위에 있는 의자를 없애고 예배를 맡은 이들도 회중과 함께 있다가 순서가 되면 올라가기로 했다. 사회자, 기도 맡은 이, 설교자, 그리고 온 성도가 차별 없이 함께 어우러져 예배드리는 것을 경험하고자 함이다. 예배를 인도하는 이들도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예배 인도자도 남녀 집사님들로 하고, 성경 낭독도 많은 사람을 참여시킨다.
두려움과 무거운 짐에 눌린 신앙에서 참 자유함의 신앙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바른 성경 교육과 목사에게 집중된 것을 분산하는 것이 필요했다. 그래서 목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원로 목사님과 장로님들에게 동역 목회를 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방인성 / 성터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