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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한 8월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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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26-08-03 16:31 / 조회 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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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8월,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한 기도제목

1. 극한 폭염 속에서 취약한 이웃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생명을 돌보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연이은 극한 폭염으로 인해 노인과 장애인, 야외 노동자와 주거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명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이들을 위한 촘촘한 보호 체계와 실질적인 지원을 마련하게 하시며, 교회가 지역의 취약한 이웃을 살피는 거점이 되도록, 교회가 창조세계와 이웃의 생명을 돌보는 것을 선교적 과제로 받아들이도록 기도합시다.

2. 이만희 구속과 신천지의 정치 개입 사태를 보며, 정교유착의 경계에 있는 한국교회가 뼈아프게 성찰하게 하소서.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구속과 이단 사이비 집단의 조직적인 정치 개입 논란으로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정치 권력과 야합하여 사회를 어지럽히는 거짓된 시도들이 낱낱이 드러나고 근절되게 하소서. 이를 계기로 세속적 성공주의와 기복신앙, 맹목적인 추종을 방조하며 사이비가 자라날 토양을 제공했던 한국교회의 일그러진 민낯을 통렬히 회개하며 기도합시다. 


3. 한국교회가 스펙 중심의 경쟁적 청빙이 아닌 공정하고 공동체적인 청빙 문화를 세우게 하소서.

앞으로 10년 안에 한국교회 담임목사 10명 중 3-4명이 은퇴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목회자 세대교체는 향후 한국교회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사안 중 하나입니다. 일부 지도자나 청빙위원회의 판단에만 맡겨진 채 더 뛰어난 후보를 선발하는 오디션형태의 경쟁이 아닌, 교회의 방향과 그에 필요한 목회자상을 공동체가 함께 분별하는 과정이 되게 하시고, 후보 검증 및 의사 결정의 과정과 절차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마련되도록 기도합시다.

4. 교회의 불의에 맞섰다는 이유로 부당한 징계와 출교를 당한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타락한 교회 재판이 공의를 회복하게 하소서.

담임목사의 비윤리적 행태와 독단, 불투명한 행정에 문제를 제기한 성도들을 도리어 중징계와 출교로 내몰고 있는 총회 재판국의 일그러진 현실을 애통해하며 회개합니다. 교회의 치리가 기득권과 불의한 지도자를 보호하는 보복의 도구로 변질되지 않게 하시고, 교회의 재판 절차와 과정이 공정하고 의롭게 회복되도록 기도합시다.  

5. 각 교회와 청년·대학생들의 여름 사역이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복음의 본질을 새기고 이웃과 연대하는 진정한 갱신의 자리가 되게 하소서.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각 교회와 대학생, 청년 단체들의 여름 사역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사역들이 일시적 이벤트나, 소비적인 프로그램에 머물지 않고, 복음의 본질을 경험하고, 시대의 아픔에 공감하고, 약자들과 연대하는, 성숙하고 공적인 신앙인으로 자라나는 참된 훈련의 장이 되게 하소서. 아울러 극심한 폭염 속에서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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