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세습 철회를 위한 서울동남노회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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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8-10-25 14:21 / 조회 614 / 댓글 0본문
예장통합교단의 가을 정기노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하는 곳은 명성교회 불법세습 논란의 중심인 서울동남노회입니다.
김하나 목사의 청빙 청원을 노회의 헌의위원회가 반려한 일을 계기로
서울동남노회의 노회장 승계절차가 파괴되고
지난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정기노회가 파행됨으로써
103회 총회에 총대를 파송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했습니다.
지난 103회 총회에서 명성교회 세습 재판 결과가 반려되고
서울동남노회 헌의위원회의 청빙안 반려가 불법이라고 해석한
규칙부의 보고 또한 부결된 상황에서 서울동남노회의 무너진 질서의 회복이
명성교회 세습을 막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
이에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명성교회정상회위원회, 장로회신학대학교총학생회는
노회 장소 앞에서 피켓 시위와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노회의 바른 판단과 명성교회 세습의 철회를 위해
기도와 적극적인 참여로 부탁드립니다.
- 일시: 10월 30일(화) 오전 8시 30분부터 6시까지(기자회견 10시)
- 장소: 서울올림픽파크텔 앞(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448)
- 주최: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 장로회신학대학교총학생회
- 순서: 인사말 _ 사회자
경과 및 취지 설명 _ 방인성 실행위원장
발언1 _ 안인웅 장신대 총학생회장
발언2 _ 이기정 집사(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
성명서 낭독 _ 신흥식 장로(교회개혁실천연대 집행위원)
질의응답
- 문의: 교회개혁실천연대 사무국(02-741-2793)
- 오시는 길: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왼쪽 서울올림픽파크텔 방향으로 500m 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