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활동] 2024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연합예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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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24-12-16 11:51 / 조회 162 / 댓글 0본문
[연대활동] 2024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연합예배
"호텔에는 그들이 들어갈 방이 없었기 때문이다“
※일시: 12/25(수) 오후 3시 30분
※장소: 남산예장공원(명동역 1번출구, 세종호텔 맞은편)
※제목: "호텔에는 그들이 들어갈 방이 없었기 때문이다"
※주관: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
"그들은 급히 달려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찾아냈다."(누가복음 2:16)
그 소식은 밤에 양을 치던 가축돌봄 노동자들에게 가장 먼저 임했습니다. 베들레헴 어느 한 곳, 들어갈 방이 없어 구유에 누워있는 아기를 기어코 찾아냅니다. 정처가 없어 들에서 지내던 노동자들. 그리고 머물 방이 없어 구유에 누운 예수. 이 둘의 만남은 그 자체로 표징이었습니다. 하늘의 영광과 땅의 평화가 이루어지는 기쁨과 환희의 표징 말입니다.
세종호텔에는 노동자들을 위한 공간이 없습니다. 그저 한 켠에 마련된 볼품없는 파란 천막 농성장 뿐입니다. 일터가 없어 거리로 내몰린 노동자들. 그리고 머물 곳이 없는 이들에게로 오신 예수. 이 둘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성탄절 연합예배는 그렇기에 표징이기도 합니다. 하늘의 영광이 넘치는 연회이며 땅의 평화가 가득한 잔치입니다.
이 기쁜 성탄절, 세종호텔 해고노동자들의 농성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머무름이 부재하나 영광이 임재한 자리로 우리는 급하게 달려나갑시다. 영광의 왕이요 평화의 주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를 찾아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