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는 교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세습에 대한 행보를 노골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3월 공동의회에서 세습을 결의했고, 9월에는 세습하겠다는 서류를 노회에 제출했습니다.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 통합 교단은 교회 세습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노회와 총회는 노골적인 세습 행보에 단호하게 대처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습은 한국교회를 병들게 합니다. 명성교회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이 단순한 사실을 직시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총회와 노회 앞에서 기자회견과 피켓시위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많이 참여하셔서 목소리를 내주십시오.

1. 총회 앞 기자회견

- 일시: 10월 18일(수) 오전 11시 30분

- 장소: 예장 통합 총회 앞

- 주소: 서울 종로구 대학로3길 29

- 오시는길: 1호선 종로5가역 2번 출구에서 250m 직진,

신협 방향 골목(좌측)으로 150m, 좌측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앞

- 주최: 교회세습반대연대

- 문의: 02-741-2793

2. 노회 앞 피켓시위

- 일시: 10월 24일(화) 오전 8시 30분

- 장소: 마천세계로교회 앞

- 주소: 서울 송파구 마천로61바길 31-1

- 오시는길: 5호선 마천역 2번출구에서 좌측으로 130m 직진

- 문의: 02-741-2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