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연합 예배’는 2002년에 시작되어 매년 부활절과 성탄절 마다
시대의 고난을 짊어진 이웃들과 함께하며 기독운동단체들과 교회가 함께 주체로 참여하는
주요한 선교 마당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성탄절 연합 예배는 그 동안 오랜 투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외당하고 고통받고
있는 KTX 여승무원들과 연대하는 자리로 마련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지러운 시국 가운
데 광장에서 함께하는 기도가 절실합니다. 이 자리에 회원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