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혁실천연대

사랑의교회 교인 13명에 처벌에 대한 노회 침묵시위에 동참해 주시길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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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04-06 12:22 / 조회 1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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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금), 동서울노회 재판국은 사랑의교회 교인 13명에 대하여 면직, 수찬정지, 제명 및 출교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이 편파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의혹은 처음부터 있었습니다. 재판국 임원이 고소인 측과 동행하거나 동석하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재판국장이 설교표절을 한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져, 눈문표절 의혹을 제기했던 피고소인 측에게 우호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습니다.

우려했던 대로, 재판은 공정하게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재판에 출석조차 해보지 못하고 징계를 받은 교인이 다수였고, 그마저 출석한 경우에도 예, 아니오로만 대답할 것을 강요받았습니다. 제대로 된 변론을 할 수 있는 기회조차 없이, 교인으로서의 신분을 철저히 빼앗겨버린 것입니다.

개혁연대는 동서울노회 정기노회가 진행되는 새벽별교회를 방문하여, 지난 재판의 불공정성과 불법성에 대해 노회원들께서 명확히 판단해주실 것을 호소하고자 합니다. 동참해주셔서, 노회재판이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목소리를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 4월 11일(월) 오후 1시 30분 ~ 5시

- 4월 12일(화) 오전 9시 ~ 12시

* 장소

- 새벽별교회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49길 26)

* 대중교통(지하철)

-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3번 출구에서 600미터 직진하고,

청담사거리에서 길을 건너 다시 50미터 직진합니다.

우측 덕시아나(DUXIANA)와 백암왕순대감자탕 사이 골목으로 우회전합니다.

200미터 직진하면 우측에 새벽별교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