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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목사의 면직을 촉구하는 피켓시위(예장합동 평양노회 임시노회장소 앞) 동참을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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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5-12-21 10:32 / 조회 1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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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는 지난 9월 교단 총회에서 평양노회가 전병욱 목사의 성범죄 사건을 노회 차원에서 다시 재판하도록 결의하였습니다.


평양노회는 오는 22일(화)에 임시노회를 소집하여 전병욱 목사에 대한 재판 절차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회는 12월 말까지 재판을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도록 결의하였으나, 평양노회는 12월 7일에야 공문을 받았다며 1월 말까지 재판 기한을 연장해달라는 내용을 총회에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홍대새교회를 가입시키고, 홍대새교회를 방문하여 설교하는 자리에서 전 목사를 지키겠다고 호언장담했던 김진하 노회장은 개혁연대사무국장과의 통화에서 '큰 문제없이 잘 해결하겠다. 총회 지시에 따라 재판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올해 가입한 6개 교회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설교했다. 무엇이 비호냐, 문제될 발언은 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홍대새교회는 기다렸다는 듯이, 전병욱 목사의 무죄가 인정되었노라, 재판 과정을 공개하자고 적반하장격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다시 평양노회로 공이 넘어갔습니다. 평양노회가 이번에는 소속 교회 목사에 대한 성범죄 의혹에 대해 엄정한 조사에 나설 것인지, 다시 한번 지켜볼 것입니다.



개혁연대는 임시노회가 열리는 온세상교회를 방문하여, 전병욱 목사에 대한 비호행위를 중단하고 적법한 원칙과 절차에 따라 재판할 것을 촉구하고 우리의 입장이 담긴 호소문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동참해주셔서, 책임 촉구의 뜻을 함께 전달해주시길 바랍니다.



* 일시: 2015년 12월 22일(화) 오전 10시~
* 장소: 온세상교회(담임 김경일) 앞(주소: 인천, 남동구 소래역남로 16번길 8-31)






찾아가는 방법:

지하철(수인선) 소래포구역 1번 출구를 나와서 왼쪽으로 갑니다.

도보 400미터를 걸으면 길 건너편 (우측)에 있습니다.


- 누르시면 다음 지도로 해당 장소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누르시면 네이버 지도로 해당 장소를 보실 수 있습니다.


※ 교회 건물이 건축된지 얼마 되지 않아 주소에 혼선이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으실 경우 엉뚱한 장소로 안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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