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 5명 중 1명이 경제 문제로 목숨을 끊고, 국민 15명 중 1명이 빚독촉에 시달리고 있는 부채의 시대. 교회는 누구의 편입니까? 한국 교회의 암울한 현실에 돌직구를 던지는 영화 쿼바디스가 희년함께와 함께 부채탕감 프로젝트를 펼칩니다. 작은 발걸음이지만 희년을 선포하는 일에 참여할 분들을 초대합니다.

- 내용: 부채탕감 플래시몹, 부채소각, 쿼바디스 영화상영

- 함께하는단체: 교회개혁실천연대, 뉴스앤조이, 복음과상황, 청어람M, 희년함께

- 문의: 희년함께 02-736-4907, hgakor@hanmail.net

* 1:30~2:30까지 부채탕감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광화문 스폰지하우스로 이동해 영화를 감상합니다.

* 영화 상영전에 쿼바디스-부채탕감 프로젝트에 대한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있습니다.

* 부채탕감 퍼포먼스에 참여해주시는 분들을 위한 무료상영입니다.

+ 1시 30분: 집결(장소: 동화면세점 앞)

+ 1시 30분 - 2시: 플래시몹

+ 2시 - 2시 15분: 부채소각(희망살림 주관)

+ 2시 15분 - 2시 30분: 영화관으로 행진(장소: 스폰지 하우스)

+ 2시 30분 - 3 : 감독과의 대화

+ 3시 : 영화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