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7주년 종교개혁절 및 건강한작은교회연합의 날 심포지엄]

오는 10월 26일은 497주년이 되는 ‘종교개혁주일’이며 ‘건강한작은교회연합’(건작연)이 9주년이 되는 기념주일입니다. 9년 전인 2005년 건작연은 ‘개혁교회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10개 교회가 모여 체육행사를 갖고 친교하며 네트워크 결성을 결의했습니다.

건작연에서는 매해 ‘종교개혁주일’을 건작연의 날로 정하고 기념예배 및 행사를 진행합니다. 올해는 각 교회별로 건작연의 날 기념예배를 드리고, 오후에 모여 “건강한 작은교회 연합 어떻게 이루어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일시: 2014.10.26(주) 오후 3시
-장소: 새맘교회 예배처소(영등포 소재)
-주최: 건강한작은교회연합
-협력: 교회2.0목회자운동

*진행순서
: 진행-박종선 집사(새맘교회)
-함께 부르는 찬양: 새맘교회 찬양팀
-대표기도/특송
-좌담회: 진행-이진오 목사(더함공동체교회), 패널-최우돈 장로(너머서교회), 황영수 집사(예인교회), 김성률 목사(교회2.0, 함께하는교회), 오준규 목사(교회2.0, 낮은마음교회)
-건작연 영상보기
-회중과의 대화
-마무리 기도 및 폐회

*좌담회 대화 내용(안)
-최우돈 장로: 일반교회 신앙생활 경험과 건강한 작은교회 경험에 대한 이야기
-황영수 집사: 건작연 모임을 통해서 얻는 유익에 대한 이야기
-김성률 목사: 가나안 성도들에게 건강한 작은교회의 의미는?
-오준규 목사: 대형교회 부목사에서 건강한 작은교회를 개척하게된 이유는?

@공통 또는 개별 질문
-건강한 큰 교회는 가능하지 않은가?
-자신이 생각하는 건강한 작은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건강한 작은교회는 성장 숫자의 제한을 두어야 하는가? 몇 명?
-건강한 큰 교회는 가능하지 않은가?
-교회2.0목회자운동 소개와 모임을 통해 얻는 유익은 무엇인가?
-교회연합으로 나아갈 때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 있겠는가?
-작은교회의 분립/분가는 어떻게 해야 바람직한가?
-신학적 내용과 교회론적 가치가 같다면 조금 큰 교회도 가능하고 함께 연합해 가는 것이 좋은 것 아닌가?
-건강한작은교회연합과 교회2.0목회자운동이 협력해 법인(사단법인 또는 협동조합)을 만드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http://www.yein.org/?p=8933